2006년 내 최애인이 돌아왔다. 마침 고기 양 생일인데 참 경사스럽게 돌아왔구나.
내 독어 실력이 정말 안녕 난 유안이라고 해-가 한계라서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제목은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라는 뜻임.
이게 얼마만에 보는 올렉 빈닉이냐.......그리고 센스 여전하네. 여전히 풀어헤쳤고, 상반신 아니면 하반신은 쫄티 아니면 쫄바지다. 그래요 내가 아저씨 덕에 알렐루야 쫄티 취향을 이해했잖아. 아무튼 이 분이 노래하는 걸 듣는 게 3년 만인 것 같다. 음반 좀 내 줘요 내가 꼭 살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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