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12시에 동풍이 만나서 게임하려면 낮에 좀 자 둬야겠다고 생각하고 저녁 일찍 먹고 7시 조금 넘어서 잠이 들었습니다. 알람을 11시 반에 맞춰 주고요.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방이 어둡길래 불을 켜고 컴퓨터 전원을 눌렀는데,
아 그 다음부터 기억이 없네요?
토르야 정말 미안해. 요 며칠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어제 열 시간 넘게 자 버렸어.
일어나보니 7월 7일 아침 여섯 시.......;
토요일에 어떻게든 한 번 접속해 볼게;; 얼굴이라도 꼭 보고 싶었는데 어제 바람맞혀서 정말 미안해; 내가 먼저 보자고 해 놓고 이게 뭐야 정말. 보통 늦게 접속한댔지. 오늘 밤에 들어가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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