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황 : 재즈댄스를 배우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등록에 성공했어요.(빠득) 3개월 동안 일 주일에 하루 밖에 안 나가지만 안 하는 것 보단 낫잖습니까. 춤 잘 추기, S라인 만들기 같은 거창한 목표는 없습니다.
아저씨처럼 예쁘게 움직일 수 있는 첫걸음이라는 게 중요합니다.
......실은 요새 운동부족이라 말입니다;
아무튼 주말이고 주중이고 굉장히 바쁠 것 같습니다. 주말에 못 쉬고 일을 맡을 수도 있고요. 눈치 봐 가면서 엘리자베트 보러 일본 가 볼까 생각 중입니다.
간다면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되겠죠. 혹시 보러 가실 수 있는 분이 계신가요? 제가 갈 수 있으면 어떻게 될 지 몰라서 일단 여쭤 봅니다.
올 한 해가 어떻게 굴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작년보다는 나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2. 어린애가 귀여운 건 멋 모르고, 무모하고, 자기는 뭐든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점이죠. 가엾게도, 세상은 마음 먹은 대로 돌아가주지 않아요. 뭐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무슨 이야기를 해 줄 수도 없겠지만.
3. Ciel 6권과 룬의 아이들 데모닉 8권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4. 강강 3월호 봤습니다.
......아니 뭐 그렇게 충격적이진 않던데요? 전 고타로 잘 자란 게 너무나 기뻤어요. 어린 아들에게 그렇게 해야만 했던 매지크 님의 모습이 가엾었지만 매지크 님 패왕주제에 삽질 하는 게 제 취향이니까.
M 사건 최고의 피해자는, 루저 님일 수도 있지만 이건 아닐 수도 있으니까(루저 님 콩깍지가 씌여서 루저 님 편만 들잖아요 저), 확실한 최고의 피해자는 매지크 님이 아닙니다.
치정극을 벌이는 형과 형수 사이에 끼인 하렘입니다. 어릴 땐 형이 새를 틀어쥐어 죽이더니 이젠 형수가 게임기를 부수고 형과의 사이를 방해하고 애를 겁을 주네요.
매지크 님은 그래도 소중한 사람이 있었다는 추억이나 있지 하렘은 뭡니까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이고.
아저씨처럼 예쁘게 움직일 수 있는 첫걸음이라는 게 중요합니다.
......실은 요새 운동부족이라 말입니다;
아무튼 주말이고 주중이고 굉장히 바쁠 것 같습니다. 주말에 못 쉬고 일을 맡을 수도 있고요. 눈치 봐 가면서 엘리자베트 보러 일본 가 볼까 생각 중입니다.
간다면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되겠죠. 혹시 보러 가실 수 있는 분이 계신가요? 제가 갈 수 있으면 어떻게 될 지 몰라서 일단 여쭤 봅니다.
올 한 해가 어떻게 굴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작년보다는 나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2. 어린애가 귀여운 건 멋 모르고, 무모하고, 자기는 뭐든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점이죠. 가엾게도, 세상은 마음 먹은 대로 돌아가주지 않아요. 뭐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무슨 이야기를 해 줄 수도 없겠지만.
3. Ciel 6권과 룬의 아이들 데모닉 8권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4. 강강 3월호 봤습니다.
......아니 뭐 그렇게 충격적이진 않던데요? 전 고타로 잘 자란 게 너무나 기뻤어요. 어린 아들에게 그렇게 해야만 했던 매지크 님의 모습이 가엾었지만 매지크 님 패왕주제에 삽질 하는 게 제 취향이니까.
M 사건 최고의 피해자는, 루저 님일 수도 있지만 이건 아닐 수도 있으니까(루저 님 콩깍지가 씌여서 루저 님 편만 들잖아요 저), 확실한 최고의 피해자는 매지크 님이 아닙니다.
치정극을 벌이는 형과 형수 사이에 끼인 하렘입니다. 어릴 땐 형이 새를 틀어쥐어 죽이더니 이젠 형수가 게임기를 부수고 형과의 사이를 방해하고 애를 겁을 주네요.
매지크 님은 그래도 소중한 사람이 있었다는 추억이나 있지 하렘은 뭡니까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