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 2009. 11. 2. 21:14

엘리자베트는 아니지만 쿤사마표 작품이니까.

모차르트! 캐스팅을 봤다.

그리고 윈디 언니가 왜 메신저 대화명에서 처절하게 절규하셨는지 알아버렸다. .......우리 둘 다 그 가수 무진장 안 좋아했지요 네. 나머지 두 배우는 좋아합니다.

다른 캐스팅은 꽤 호감이.....서범석 씨 주교님도 꽤 재미있을 거 같았는데. 어쩐지 우베 크뢰거 씨가 맡았던 역은 서범석 씨한테 맡겨보고 싶단 말이지.

자 그런 의미에서 <그 누가 제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간만에 돌려본다. 패트릭 우루사 오빠가 불렀다. (본명이 우루사 아닙니다.)



그리고 모차르트!에서 가장 치유계인 곡 <별들에서 떨어진 황금>, 간다. 간만에 좋은 거나 봐야지.
영상에 있는 폭탄처맞은 레게머리가 모차르트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