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하루

2008년 정리

유안. 2008. 12. 29. 20:09
2008년을 좀 정리해야 되겠다 싶어서 끄적끄적.

본 것들 :


주로 오타쿠질을 하기 위해 영상물을 본 느낌.

애니? 슬레보 보다 흑화하고 건담 더블오랑 윙 보고 나츠메 우인장 좀 보다 말았다. 닥터후 파고. 크리스마스편 나올 때가 되었는데 유튜브 가 볼까......

읽은 것들 :


올해 한 일
직장에서 큰 사고 없이 1년 보냄.
동인지 냈음. 새로운 세계. 왜 한 번 내면 두 번 내고 두 번 내면 계속 내게 되는지 이해했음.
어쨌건 JLPT 2급 땄음.
건담 버닝. 뭔가 새로운 세계.
하여간 많이 썼음. 질? 그거 별로 중요하지 않다. 아무튼 많이 썼다는 데 의의를 둔다.
TR. 배우면서 하고 있음.

내년 목표
멋있는 여자가 되겠다. 이제 제법 사람 비슷한 거 흉내는 내게 되었으니 이제 방향을 틀겠음. (아직 사람 되려면 멀었지만.)
내년 겨울에 쓸만한 회지를 내겠음. (11월 말부터임.)
책 좀 골고루 읽겠음.
최소한 인간으로서 필요한 운동은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