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딴 거 진짜 하면 나 이제 그거 안 할 때 까지 영화 보러 안 간다. 미쳐도 정도껏 미쳐야지.
난 처음에 그 소리 개근 줄 알았다고. 정말 뭐 패러디한 건 줄 알았지. 근데 그걸 극장에서 상영한다네?
이제 하는 김에 건전가요도 부활시키고 통금도 부활시키고 교련도 부활시켜라. 6시 되면 애국가 틀어놓고 전부 경례하고 있으라고 하든가.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이게 적절하게 보이면 그건 글러먹은 세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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