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님은 동풍이를 만났습니다.
라키샤는 처음 보는 어린 오빠가 마냥 좋고, 사제씨는 동풍이가 마냥 귀엽습니다.
아는 애 동생을 타는 것은 처음입니다.
동풍이네 동생은 처음 봤습니다만 보자 마자 타고 달리게 될 줄은.......
목욕물 온도는 뜨끈하니 좋습니다.
열 한 살의 특권이죠. 상자목욕.
어쩐지 익숙한 느낌이 든다.
이래뵈도 본업은 사제였던 모 사제씨가 어째 기분좋다고 성당에서 죽치고 앉아서 놉니다.
>.<
마비노기의 장점은 인형놀이가 된다는 거죠.
크고......아름다워......
어딜 가세요, 검은 천사님?
죽음이 맞으러 왔습니다. 검은 천사님을 연호하며 따라 갑시다........아니면 Geh!를 외치면서 차던가.
백합 서큐버스
라키샤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레벨 23으로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어린 핑계로 전투 못 하는 것도 얼렁뚱땅 넘어가고 있습니다만; 하루빨리 힐링 숫자랭이 되어 여러분의 후의에 보답하는 힐링캐가 되겠사와요. 이제 약초학도 익혀볼까 합니다.
'자잘한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잡담 (7) | 2007.08.02 |
---|---|
7월 잡상 (5) | 2007.07.29 |
전부터 한 번 해 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6) | 2007.07.11 |
7월 잡담 (0) | 2007.07.09 |
7월 잡상 + 헤드윅 감상 (0) | 2007.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