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꿈

자잘한 하루 2009. 4. 9. 11:58
[유안]taworks.net/mylosers님의 말:
 아 언니 저 어제 자다 망측한 꿈 꿨어요
[윈디] 풀메탈패닉이 영화화된다는 게 쌩트루?!님의 말:
 ??
[유안]taworks.net/mylosers님의 말:
 어딘지 모를 곳에서 책꽂이에 있는 책을 폈는데
 하얀 표지에 돋을새김으로 티에리아라고 적혀있는 책이었어요
 속엔 올컬러로 된 록티 동인지 앤솔이(...)
 아니 록티라기보단 티에 총수?
 그거 읽어보다가 깼어요.....
[윈디] 풀메탈패닉이 영화화된다는 게 쌩트루?!님의 말:
 .........................
 하얀 표지에 돋을새김이
 제일 충격적이어야 할까 올컬러가 제일 충격적이어야 할까...ㅠㅠ
[유안]taworks.net/mylosers님의 말:
 .....올컬러요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헉 이런 존잘러들이 록티를! 하면서 춤 췄던 기억이 나거든요
[윈디] 풀메탈패닉이 영화화된다는 게 쌩트루?!님의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레이디
 티록이쟝...!
[유안]taworks.net/mylosers님의 말:
 그러니까요;;;;
 대체 뭐죠 이 이상한 꿈.
 만우절 장난에 대한 인과응보?

생각해보면 제가 읽은 페이지는 그라티에였습니다. 티에리아 총수북이었죠. 오오 뭐냐 이 존잘러들 하면서 열심히 읽다 깼지 뭡니까. 록티 미는 사람들 꿈에 안 가고 왜 저한테 왔을까요. 그러고보니 저 아는 아가씨 하나가 며칠 전에 알렐록 꿈을 꿨다던가. 더블오도 안 보는데 말이에요.
무의식의 장난이 좀 지나친 거 같습니다. 록티 미는 사람한테 가! 그리고 나 세츠록 꿈 좀 꿔 보자.
그러고보니 저번 꿈에선 콰트르X히이로 19금 시리어스 동인지도 봤어요. 뭐죠 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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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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