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건 Down by the glenside, 밑의 건 foggy dew. 밑의 건 dubliner라는 그룹이 불렀단다. (거 이름 참;) 박력도 있고, 좀 더 편안해서 좋아한다. 동네 어귀 술집에서 흥 나면 동네 어르신들이 한 곡 뽑고 젊은 애들이 어르신들 멋지다면서 한 잔 사는 분위기랄까. (왜 이렇게 구체적이야!)
foggy dew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가사 모르고 들으면 저런 곡인 줄 모를 뻔 했지. 정신을 차려보니 어머나, 막장 청룡열차 맨 뒤에 앉아있네?

더블오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정리를 해야할 것 같다. 이름은 뭐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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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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