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주일에 적게는 5일 정도 한 시간씩 걷고 있어요. 지하철 따라서 걸으니까 공기는 확실히 안 좋더군요. 마침 가족들이랑 같이 지내는 김에 요 며칠 산책코스를 바꿨습니다. 집 앞에 있는 고등학교가 농업학교라서 학교 안에 넓은 논도 있고 과실나무도 있고 논에 물 댈 저수지도 있어요. (논만 만 오천 평인가 그래요.) 저녁마다 가족들과 남의 학교를 자기 집 마당인양 산책하며 다닙니다.
나락이 익으니까 나락 익는 냄새가 나더라고요? 생쌀냄새랑 풀냄새 합쳐놓은 것 같은 고소한 냄새가 나는 줄 처음 알았어요. 좀 있으면 추수도 할 듯 하고요.
그러고 다니다 보니까 몸무게가 조오금씩 줄고 있어서 신비롭습니다.
2. 드럼 배웁니다, 일 주일에 한 번. 연습용 패드(드럼은 시끄러우니까 연습용으로 소리 안 나는 걸 씁니다.) 이름은 검은물이라고 지었습니다. 정성껏 두들기고 있습니다.
3. 바빠서 오펜 연재분을 못 본 사이 아키타 너 뭔 짓을 한 거냐? 누가 뭘 어째?
.......내가 누구 라트베인 모친설을 밀고 있었는데 야 이.......
4. 직장일도 일이고 개인사도 있어서 2기 1, 2, 3화는 제대로 버닝하지 못할 듯 하여 아쉽습니다 흑흑.
(에라이 이 벼락치기 인생아)
나락이 익으니까 나락 익는 냄새가 나더라고요? 생쌀냄새랑 풀냄새 합쳐놓은 것 같은 고소한 냄새가 나는 줄 처음 알았어요. 좀 있으면 추수도 할 듯 하고요.
그러고 다니다 보니까 몸무게가 조오금씩 줄고 있어서 신비롭습니다.
2. 드럼 배웁니다, 일 주일에 한 번. 연습용 패드(드럼은 시끄러우니까 연습용으로 소리 안 나는 걸 씁니다.) 이름은 검은물이라고 지었습니다. 정성껏 두들기고 있습니다.
3. 바빠서 오펜 연재분을 못 본 사이 아키타 너 뭔 짓을 한 거냐? 누가 뭘 어째?
.......내가 누구 라트베인 모친설을 밀고 있었는데 야 이.......
4. 직장일도 일이고 개인사도 있어서 2기 1, 2, 3화는 제대로 버닝하지 못할 듯 하여 아쉽습니다 흑흑.
(에라이 이 벼락치기 인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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