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하나 소개하려고요. 글도 안 써지고
오다니 미사코(小谷美紗子)의 불의 강(火の川)입니다.
가사는 제 맘대로 해석하고 의역했으니까 믿으시면 곤란합니다.
赤い目をした子うさぎが
눈이 빨간 아기토끼가
横たわる私を恐れず
누워 있는 나를 무서워하지 않고
私から抜けて行くものを
내게서 빠져나가는 것을
じっと赤い目の中で動かしてる
가만히 새빨간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あなたが他の人のものに
네가 다른 사람의 것이
なって行くのを見つけたって
되어가는 걸 알았는데도
出来る事は何もない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
それでも元には戻らない
그래도 원래대로 돌아갈 수는 없어
これは現実なのさ
이건 현실이란 거야
地の果てから来たのさ
땅끝에서 온 거야
赤い火の川
붉은 불의 강
さぁ 逃げなさい
자, 도망쳐야지?
私たち粉々になったよ
우리들 산산조각이 났지
あなたといる自分が嫌いだったよ
너와 있는 내가 싫었어
夏が置いていった空き缶の様に
여름이 두고 간 빈 깡통처럼
夢をほったらかしにしてたよ
꿈을 내팽개쳐뒀어
同じお墓に入りたい
같은 무덤에 묻히고 싶었지
「ずっとずっと一緒」 だって
‘영원히 영원히 같이 있자’던
あなたのその言葉だけで
너의 그 말 한마디만으로도
何があっても前進できる
무슨 일이 있어도 앞으로 나갈 수 있었어
赤い火の川
붉은 불의 강
地の果てから来たのさ
땅끝에서 온 거야
出来るだけ遠くへ
할 수 있는 한 멀리로
さぁ 逃げなさい
자, 도망가야지?
あなたをも巻き込んで海へ
너를 집어 삼키고 바다로
力尽きるまで流れて
힘이 다할 때까지 흘러서
赤い火の川となった私を
붉은 불의 강이 된 나를
海が止めてくれるでしょう
바다가 멈춰 주겠지
私たち粉々になったよ
우리들 산산조각이 났지
灰色になって飛んで行ったよ
잿빛이 되어 날아갔어
私に残されたものは
내게 남겨진 것은
効かなくなった永遠の約束
효력을 잃은 영원의 약속
地の果てから来たのさ
땅끝에서 온 거야
赤い火の川
붉은 불의 강
出来るだけ遠くへ
할 수 있는 한 멀리로
さぁ 逃げなさい
자, 도망쳐야지?
私たち粉々になったよ
우리들 산산조각이 났지
灰色になって飛んで行ったよ
잿빛이 되어 날아갔어
私に残されたものは
내게 남겨진 것은
効かなくなった永遠の約束
효력을 잃은 영원의 약속
あなたをも巻き込んで海へ
당신을 집어 삼키고 바다로
力尽きるまで流れて
힘이 다할 때까지 흘러서
夏が置いていった空き缶の様に
여름이 두고 간 빈 깡통처럼
海にも嫌われるのよ
바다에게도 미움받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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