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mini양이 좋은 걸 줬어요. 예전에 했던 리퀘인데 그게 참 멋지게 돌아왔습니다.
받기는 이틀 전에 받았는데 제가 사는 게 바빠서 이제 올려요.


그림을 다시 그려볼까 했어요. 한 3년 전까진 뭘 가끔은 끄적거렸던 것도 같습니다. 존못이지만서도. 그런데 손 놓고 글에 매진하다가 가끔 신스케를 데리고 인형놀이를 하고 싶어져서(하이힐, 가터벨트, 뭐 그런 거죠) 다시 그림을 그려볼까 했는데
주위에서 이렇게 제가 보고 싶은 걸 그려주시니 전 그냥 글이나 파는 게 맞는 거 같기도 합니다. 욕망이 알아서 충족되고 있어요 아아.

'여러분의 해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투는 나의 힘  (4) 2010.10.30
대은고등학교의 하루+3년 후  (4) 2010.10.24
[동인녀문학교육론]화사  (6) 2010.10.01
오늘도 자랑 포스팅  (4) 2010.09.28
양귀비  (2) 2010.09.25
Posted by 유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