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덧글을 단 대로, 오늘도 자랑할 것이 생겼습니다.

오늘도 ciel 님이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저 분은 그림의 천사이신가 봅니다.
책에 대해 감상 주신 것은 원고 파트너 님이 크게 기뻐하시며 온 천하에 자랑하시기로 약조하셨으므로 저는 이걸 자랑할까 합니다. 나머지를 더 보고 싶으신 분은 Kisara 님의 블로그에 가 보셔요.



예전 파푸와 때, 서비스 님을 두고 그 쌍둥이형 되는 하렘은 '마녀'라는 호칭을 사용했는데 그 호칭을 아무도 이상히 여기지 않는데다 저조차 거기에 위화감을 못 느낀 것에 격한 위화감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그런 기분이 드는군요. 그나마 파푸와는 여성 작가가 그린 작품이었죠. 여자보다 젠더에 보수적인 남자가 그리는 점프 만화에서 왜 그런 걸 느껴야 하죠.

아무튼 한 번 더 감사인사 드립니다. 매번 좋은 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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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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