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니하곤 리퀘 협의 봤습니다. 랑크 님 리퀘 내용 걸어 주십쇼.
제가 쓸 수 있는 걸로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굽신굽신. 매지다카 말고 부탁드릴게요. 그건 진짜 못 쓸 거 같고요;;
2. 세츠나 온리를 맞이하여 간만에 아는 분들 뵙고 왔습니다. 힟님 원이 님 카드 재미있으시던가요.......사예 님 간만에 뵈어서 반가웠고 오늘 텐션 업 된 저는......아니 뭐 하는 수 없죠 그냥 다음부턴 조용히 살겠습니다 네;;; 리린 님 토끼 님 이번에도 책 잘 보겠습니다. 뒷풀이 즐거웠어요!
암튼 오늘도 잘 놀고, 키사라 님이랑 2차로 은혼 갖고 떠들다 돌아왔습니다. 이 분이랑 있으면 저도 덩달아 텐션 마구마구 업 되지, 게다가 어쩐지 브레이크가 안 걸리지 말입니다. 물드나?
아니 요새 느끼는 건데 저, 진짜 평생 이런 적이 없었을 만큼 하이텐션인 날이 좀 많아요 요 근래. 뭐지 이거;; 아니 대충 짐작은 가는데, 가끔은 무섭습니다 이거 부작용이 꽤 클지도.
3. 긴상이 그렇게 단 걸 밝히는 주제에, 요즘은 왜 당뇨 직전이란 설정이 쑥 들어갔는지 알았습니다.
일단 칼 맞고 앞뒤로 총 맞고 강물에까지 입수한 주제에(쿄지로편 참조) 그 며칠 후 멀쩡한 꼴로 나타난 거 보면 이 사람 분명히 지구인 아니거든요. 천인 혼혈일 겁니다. 사실 우미보즈가 전쟁 때 지구에 왔다 아랫도리 간수 못 하고 만들고 간 애라고 그래도 전 믿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무튼 그래서 긴상의 간은 보통 사람의 간과 다릅니다.
그의 간에서는 붕붕드링크가 분비됩니다.(근엄)
그 붕붕드링크는 당분을 재료로 삼아 제조되기 때문에 긴상은 평소 그렇게 단 걸 밝혀대는 거죠. 그게 아직 애들 만나기 전엔 생활이 그래도 단조로운 편이라 붕붕 드링크를 쓸 일이 없어서 그게 다 혈당만 높여댔는데, 요즘은 이거 없으면 싸움이 안 되기 이전에 살 수가 없어요. 사람이 그렇게 녹초가 되게 두들겨 맞고도 바로바로 일어나는 게 다 이거 때문입니다. 당장 하루사메편, 홍앵편, 쿄지로편, 후요편, 동란편, 요시와라염상편 보십쇼. 이 인간이 얼마나 피떡이 되게 맞고 다니는지, 그 주제에 얼마나 펄펄한지. 간에서 붕붕드링크가 분비되기 때문이라니까요.
암튼 그래서 이 인간, 당뇨가 나았습니다. 당분 쓸 일이 많아요. 대신 간이 과로사 직전입니다. 숙취 해소도 해야 하고 붕붕드링크도 만들어야 하거든요. 가엾은 긴상의 간. 아니 긴상은 안 가여워요 간만 가엾고.
4. 9월 서플 부스명 정했습니다.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을리가>
소설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의 패러딥니다. 저거 최근에 제목 바꿨죠, <모던보이>라고. 폭탄 테러리스트 나오는 좋은 소설이죠 네.
많이 이용해 주시길.
5. 은혼의 장르
막말인정극으로 candy-coated한 치정극.
주연이 당의를 입힌 독약 같은 미친놈인데다, 그 당의가 딸기우유 색이라 사람들이 간과하는데 이놈 절대 제정신 아니거든요. 게다가 신스케도 달콤한 극약 같은 애고, 개그며 인정담으로 때워대고 있지만 이제 전 은혼을 그렇게만 볼 수가 없어요. 세상은 아직 살 만하다는 기치와 달리, 그들이 버티고 있는 지반은 허약하기 그지 없고, 그 밑에는 뻘밭과 수라장이 흐르는 게 은혼 같아 좀 마음이 안 좋네요. 나도 좀 아름다운 세상에 대해 파 보자.
.......내가 지금 이런 소리 한다고 모니터 너머에서 비웃고 있는 거기 님. 나도 그런 꿈 정돈 꿀 수 있잖아요, 나도 좀 치유계인 작품을 파 보고 싶을 때 있다고요 가끔은!
제가 쓸 수 있는 걸로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굽신굽신. 매지다카 말고 부탁드릴게요. 그건 진짜 못 쓸 거 같고요;;
2. 세츠나 온리를 맞이하여 간만에 아는 분들 뵙고 왔습니다. 힟님 원이 님 카드 재미있으시던가요.......사예 님 간만에 뵈어서 반가웠고 오늘 텐션 업 된 저는......아니 뭐 하는 수 없죠 그냥 다음부턴 조용히 살겠습니다 네;;; 리린 님 토끼 님 이번에도 책 잘 보겠습니다. 뒷풀이 즐거웠어요!
암튼 오늘도 잘 놀고, 키사라 님이랑 2차로 은혼 갖고 떠들다 돌아왔습니다. 이 분이랑 있으면 저도 덩달아 텐션 마구마구 업 되지, 게다가 어쩐지 브레이크가 안 걸리지 말입니다. 물드나?
아니 요새 느끼는 건데 저, 진짜 평생 이런 적이 없었을 만큼 하이텐션인 날이 좀 많아요 요 근래. 뭐지 이거;; 아니 대충 짐작은 가는데, 가끔은 무섭습니다 이거 부작용이 꽤 클지도.
3. 긴상이 그렇게 단 걸 밝히는 주제에, 요즘은 왜 당뇨 직전이란 설정이 쑥 들어갔는지 알았습니다.
일단 칼 맞고 앞뒤로 총 맞고 강물에까지 입수한 주제에(쿄지로편 참조) 그 며칠 후 멀쩡한 꼴로 나타난 거 보면 이 사람 분명히 지구인 아니거든요. 천인 혼혈일 겁니다. 사실 우미보즈가 전쟁 때 지구에 왔다 아랫도리 간수 못 하고 만들고 간 애라고 그래도 전 믿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무튼 그래서 긴상의 간은 보통 사람의 간과 다릅니다.
그의 간에서는 붕붕드링크가 분비됩니다.(근엄)
그 붕붕드링크는 당분을 재료로 삼아 제조되기 때문에 긴상은 평소 그렇게 단 걸 밝혀대는 거죠. 그게 아직 애들 만나기 전엔 생활이 그래도 단조로운 편이라 붕붕 드링크를 쓸 일이 없어서 그게 다 혈당만 높여댔는데, 요즘은 이거 없으면 싸움이 안 되기 이전에 살 수가 없어요. 사람이 그렇게 녹초가 되게 두들겨 맞고도 바로바로 일어나는 게 다 이거 때문입니다. 당장 하루사메편, 홍앵편, 쿄지로편, 후요편, 동란편, 요시와라염상편 보십쇼. 이 인간이 얼마나 피떡이 되게 맞고 다니는지, 그 주제에 얼마나 펄펄한지. 간에서 붕붕드링크가 분비되기 때문이라니까요.
암튼 그래서 이 인간, 당뇨가 나았습니다. 당분 쓸 일이 많아요. 대신 간이 과로사 직전입니다. 숙취 해소도 해야 하고 붕붕드링크도 만들어야 하거든요. 가엾은 긴상의 간. 아니 긴상은 안 가여워요 간만 가엾고.
4. 9월 서플 부스명 정했습니다.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을리가>
소설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의 패러딥니다. 저거 최근에 제목 바꿨죠, <모던보이>라고. 폭탄 테러리스트 나오는 좋은 소설이죠 네.
많이 이용해 주시길.
5. 은혼의 장르
막말인정극으로 candy-coated한 치정극.
주연이 당의를 입힌 독약 같은 미친놈인데다, 그 당의가 딸기우유 색이라 사람들이 간과하는데 이놈 절대 제정신 아니거든요. 게다가 신스케도 달콤한 극약 같은 애고, 개그며 인정담으로 때워대고 있지만 이제 전 은혼을 그렇게만 볼 수가 없어요. 세상은 아직 살 만하다는 기치와 달리, 그들이 버티고 있는 지반은 허약하기 그지 없고, 그 밑에는 뻘밭과 수라장이 흐르는 게 은혼 같아 좀 마음이 안 좋네요. 나도 좀 아름다운 세상에 대해 파 보자.
.......내가 지금 이런 소리 한다고 모니터 너머에서 비웃고 있는 거기 님. 나도 그런 꿈 정돈 꿀 수 있잖아요, 나도 좀 치유계인 작품을 파 보고 싶을 때 있다고요 가끔은!
'여러분의 해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혼을 이 작가들이 썼다면 (8) | 2010.06.04 |
---|---|
카부키쵸에 요로즈야를 내겠소. (0) | 2010.05.29 |
6월, 밤, 무너지는 하늘 (4) | 2010.05.21 |
은혼고 전설 (4) | 2010.05.16 |
萬事屋歌 (0) | 2010.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