棺이 내렸다.
깊은 가슴 안에 밧줄로 달아 내리듯.
비가 오는가,
머리맡에 사진을 얹어 주고
나는 삽에 흙을 담아
좌르르 下直했다.
그 후로
그를 꿈에서 만났다.
올리브 색의 눈이 나를 돌아보고
로이!
불렀다.
휴즈. 나는 全身으로 대답했다.
그래도 그는 못 들었으리라.
이제
네 음성을
나만 듣는 여기는 비가 오는 세상.
너는
어디로 갔느냐
그 어질고 안스럽고 다정한 눈짓을 하고
로이!
부르는 목소리는 들리는데
내 목소리는 미치지 못하는.
다만 여기는
사진이 떨어지면
툭 하는 소리가 들리는 세상
-----------------
그래요, 전공이 어디 갑니까.
휴즈 로이 동맹에 올려보고 싶어! 라는 생각에서 만든 거지만......올릴 수 있을까요?
---------------------
싸이에 올렸고, 휴즈로이 동맹에 올렸던 글
깊은 가슴 안에 밧줄로 달아 내리듯.
비가 오는가,
머리맡에 사진을 얹어 주고
나는 삽에 흙을 담아
좌르르 下直했다.
그 후로
그를 꿈에서 만났다.
올리브 색의 눈이 나를 돌아보고
로이!
불렀다.
휴즈. 나는 全身으로 대답했다.
그래도 그는 못 들었으리라.
이제
네 음성을
나만 듣는 여기는 비가 오는 세상.
너는
어디로 갔느냐
그 어질고 안스럽고 다정한 눈짓을 하고
로이!
부르는 목소리는 들리는데
내 목소리는 미치지 못하는.
다만 여기는
사진이 떨어지면
툭 하는 소리가 들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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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전공이 어디 갑니까.
휴즈 로이 동맹에 올려보고 싶어! 라는 생각에서 만든 거지만......올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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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에 올렸고, 휴즈로이 동맹에 올렸던 글
by 유안 | 2004-05-17 22:16 | 부자-우리 문학 괴롭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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