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코가 윤 사태에 대한 나의 감상.
어린 쌍둥이는 간식으로 푸딩을 먹고 있었다, 끗.
아니 농담이고.
한 줄 감상 : 김라일 바보.
확실히 민간인으로 출발하긴 했을 거다. 테러에 지원하는 젊은이들은 우리 주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물론 제정신은 아닌 민간인이었겠지만 그럭저럭 사회에 발 붙이고 살던 민간인이 미친 테러리스트가 되는 과정이라, 행간을 파는 동인녀로서 참 좋은 소재가 아닌가.
닐 디란디의 브라콤 증상에 대해 쓰고 싶어졌다. 브라콤들은 자기 동생을 사랑하지만 한 수 아래로 보지는 않는다, 보통. 저 놈의 답 없는 애정은 솔직히 정상 아님. 결국 마지막 디란디(마지막 타임로드와 비슷하게 들렸다. 우주를 떠도는 닥터와 김라일의 만남...............어, 어라? 이거 은근히 잘 어울리는데. 차라리 라일아 닥터 컴페니언으로 따라다녀라 명줄도 보장된다.)도 미친놈이 되었으니 세상에 정의는 살아있다. 인과응보가 이루어졌다, 흥!
......동인들에게 허락된 것은 ㅇㄹ와 개그와 막장패러디뿐인가. 셋 다 못 하는데. (먼산)
어린 쌍둥이는 간식으로 푸딩을 먹고 있었다, 끗.
아니 농담이고.
한 줄 감상 : 김라일 바보.
확실히 민간인으로 출발하긴 했을 거다. 테러에 지원하는 젊은이들은 우리 주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물론 제정신은 아닌 민간인이었겠지만 그럭저럭 사회에 발 붙이고 살던 민간인이 미친 테러리스트가 되는 과정이라, 행간을 파는 동인녀로서 참 좋은 소재가 아닌가.
닐 디란디의 브라콤 증상에 대해 쓰고 싶어졌다. 브라콤들은 자기 동생을 사랑하지만 한 수 아래로 보지는 않는다, 보통. 저 놈의 답 없는 애정은 솔직히 정상 아님. 결국 마지막 디란디(마지막 타임로드와 비슷하게 들렸다. 우주를 떠도는 닥터와 김라일의 만남...............어, 어라? 이거 은근히 잘 어울리는데. 차라리 라일아 닥터 컴페니언으로 따라다녀라 명줄도 보장된다.)도 미친놈이 되었으니 세상에 정의는 살아있다. 인과응보가 이루어졌다, 흥!
......동인들에게 허락된 것은 ㅇㄹ와 개그와 막장패러디뿐인가. 셋 다 못 하는데.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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